지체1급 장애인 송모씨 등 6명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미디어 분야 창업 강좌를 통해 지난해 9월 '피플어스(영상 DVD제작 등)'를 공동창업하고, 지난 2월 매출 1000만 원을 올리는 등 사업에 본격 매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이달 18일 '2010년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을 심의하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위원회'에서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 맞춤형 창업지원·공공구매 확대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맞춤형 창업지원·공공구매 지원은 2009년 3100억여 원에서 올해는 4500억여 원으로 늘어난다.
중기청은 공공기관의 구매편의를 위한 장애인기업 제품 DB 제공, 공공기관 입찰 정보를 장애인기업에 실시간 제공, 조달청의 2000만 원 이하 소액수의계약제도의 적극 활용지원 등을 통해 210개 공공기관의 구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산업재산권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기업의 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서울·대구·광주 등 전국 6곳에서 매월 2회 이상 회계, 경영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애로상담실을 열어 무료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관 등 7개 지원기관·지자체 300여 명을 'F&D기업서포터'로 지정, 장애인기업을 전담 지원한다.
'F&D기업서포터'는 친절하고, 헌신적인(Friendly and Dedicated) 기업 후원자를 말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기업의 경영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장애경제인 대회를 오는 9월 열어 우수 기업인과 유공자 포상(30여명), 경영 혁신토론회 등의 행사를 갖고, 장애인CEO 연수·포럼(300명), BI·CI 개발, 홈페이지 구축 등 홍보지원·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태 중기청 차장은 "장애인기업 지원 시책을 통해 장애인이 단순 복지나 고용의 수혜 대상에서 스스로 업을 일으키고, 경제 주체로 발돋움해 국민경제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기업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02-326-1324, 1334, 133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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