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충무 아트홀과 함께하는 가족감동 시리즈 첫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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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충무아트홀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랜 기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국민연극’이라 칭할 수 있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설앤컴퍼니와 공동 주최로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홀이 올해부터 새롭게 준비하는 ‘가족감동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4월과 5월 가족관객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2005년 3월에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충무아트홀은 그동안 <그리스>, <달고나>, <올슉업>, <아이 러브 유>, <헤어스프레이>, <미녀는 괴로워>, <웨딩싱어>, <삼총사> 등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뮤지컬을 선보였으며, 개관 4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공연장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개관 5주년을 맞아 20~30대뿐 아니라 가족관객들도 함께 찾을 수 있는 공연장으로 가까워지고자 ‘가족 감동 시리즈’를 계획한 충무아트홀은, 그 첫 번째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선택했다.

이번 공연을 함께 주최하는 설앤컴퍼니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의 역량 있는 작품을 관객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해외 주요 작품의 라이선스를 선보여왔으나 대중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고 가능성이 있는 개발 중인 작품, 이미 소개되었으나 제작적 여건의 한계로 인해 알려지지 않은 국내의 좋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올해가 공연 9년째를 맞이 하는 해로 충무아트홀과 설앤컴퍼니는 함께 새롭게 관객과 만난다. 국민연극이라 칭할 정도로 65만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였으며, 높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고의 연극이다. 화려한 무대, 초호화 캐스팅이 대세인 현재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무대 배경의 변화와 참신한 연출기법으로 어른을 위한 동화, 가족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단, 3주간 공연되는 이번 무대는 대극장에서 공연되지만 티켓가격은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R석3만5천원, S석 2만5천원으로 소극장 공연의 가격으로 가족단위의 관람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더불어 프리뷰 공연인 4월15 ~ 16일은  50%할인으로 3명의 가족이 R석을 구매하였을 경우에도 5만원 대 초반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기존공연들의 낮 공연이 수요일과 주말에 제한되어있는 반면 이번 공연은 주말은 물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낮 공연은 30% 할인된다.

가족감동시리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예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티켓은 충무아트홀, 티켓링크, 옥션티켓, 예스24, 롯데닷컴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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