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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프로야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전 연승행진을 이어갈 지에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6년 개막전부터 지난해까지 4연승을 기록 중인 롯데는 넥센 히어로즈를 각각 홈으로 불러들여 역대 개막전 팀 최다연승에 도전한다.
역대 개막전 최다 연승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1990~1994년, 2001~2005년)과 OB(1983~1988년, 1987년 무승부 포함)가 기록한 5연승이다.
개막전에서 팀 성적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것이 개막전 개인기록이다.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23)은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통산 3차례나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이 예상대로 올 시즌에서 개막전에 설 경우,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인 4년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영광을 안게 된다.
역대 개막전 최다 선발 등판 기록은 1983년부터 1995년까지 9차례나 개막전 마운드에 선 은퇴한 OB의 장호연(50)이다.
특히, 장호연은 1985년부터 1990년까지는 6년 연속 선발 등판에 성공했고, 개막전에서만 모두 6승(2패)을 따내 개막 경기 최다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역대 개막전에서 가장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타자는 한화 한대화 감독(50)이다.
한 감독은 통산 7개의 홈런을 개막 경기에서 기록했고, 현역 선수 중에는 넥센의 이숭용(39)이 기록 중인 4개가 최다다.
한편, 역대 개막전 끝내기 홈런은 1982년 이종도(58)의 짜릿한 10회 만루 끝내기 홈런과 이후 16년 만인 2008년 SK 정상호(28)가 기록한 대타 끝내기 홈런까지 두 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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