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민석(17. 군포수리고)이 쇼트프로그램에서 18위에 올라 프리스케이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김민석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9.80점을 받아 18위에 올랐다.
기술점수 35.70점, 예술점수 24.10점을 받은 김민석은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 11일 2010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5위에 그쳐 프리스케이팅에 나서지 못했던 김민석은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남겼던 아쉬움도 씻어냈다. 김민석은 지난해 3월 열린 2009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9위에 그쳐 프리스케이팅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다이스케(24. 일본)가 89.3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패트릭 챈(20. 캐나다)이 87.8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브라이언 쥬베르(26. 프랑스)가 87.70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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