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24. 청주시청)이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첫 날 선두를 달렸다.
임동현은 25일 경북 예천군의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남자 리커브 일반부 90m와 70m에서 총점 671점을 따내 선두를 질주했다.
90m에서 329점을 쏜 임동현은 70m에서 34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김석관(30. 서울시청)이 90m에서 322점, 70m에서 339점을 획득해 총점 661점으로 임동현의 뒤를 이었고, 총 658점(90m 316점, 70m 342점)을 얻은 김병준(25. 울산남구청)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임하성(22. 계명대)이 총점 654점(90m 319점, 70m 335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장승훈(20. 안동대)이 총점 652점으로 2위에, 박재영(20. 계명대)이 648점(90m 316점, 70m 332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장혜진(23. LH)이 70m에서 334점, 60m에서 347점을 따내 총점 681점으로 선두 자리를 꿰찼다.
주현정(28. 현대 모비스)은 총점 679점(70m 335점, 60m 344점)으로 2위에 등극했다. 김유미(24. LH)가 70m에서 335점, 60m에서 341점을 쏴 간발의 차이로 3위가 됐다.
1966년부터 시작된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는 싱글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남자부(90m, 70m, 50m, 30m)와 여자부(70m, 60m, 50m, 30m)가 각각 네 종목에서 36발씩 144발을 쏴 합계로 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컴파운드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민리홍(19. 현대제철)이 90m와 70m에서 각각 326점, 344점을 수확해 670점으로 중간 성적 선두를 달렸다.
여자 대학일반부에서는 권오향(24. 울산남구청)이 총점 686점(70m 338점, 60m 348점)으로 1위를 질주,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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