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WKBL]플레이오프 오심 심판,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용인 삼성생명과 천안 KB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심을 범한 이준호 심판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충남 천안의 KB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쿼터 막판 잘못된 판정을 내린 이준호 심판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함께 심판을 맡았던 임영석, 이원석 심판에게는 견책 징계가 내려졌다.

지난 24일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B국민은행이 1점차(63-64)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13초전 변연하는 허윤정에게 반칙을 당해 공을 놓쳤다.

그러나 심판들이 이를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공격권은 삼성생명으로 넘어갔고, 격렬하게 항의하던 정덕화 감독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결국 이 경기는 KB국민은행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됐다.

김원길 WKBL 총재는 이를 명백한 오심으로 인정하고 "KB국민은행 선수단 및 구단에 진심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WKBL은 이같은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챔피언결정전부터 리플레이 룰을 적용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