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희경, KIA 클래식 3R 5타차 선두…'우승 보인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KIA 클래식에 나선 서희경(24. 하이트)이 우승을 눈앞에 뒀다.

서희경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코스타 리조트앤스파(파 72. 6646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서희경은 2위 캔디 쿵(29. 대만)과의 격차를 5타로 벌리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출발은 썩 좋지 못했다.

서희경은 라운드 시작과 함께 보기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감각을 되찾은 서희경은 3번과 9번홀에서 한 타씩을 줄인 뒤 후반 9개홀에서도 버디 2개를 잡아내며 1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을 점령하며 시즌 첫 승 전망을 밝게 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낸 미셸 위(21. 나이키골프)는 공동 3위를 유지했고 중위권에 머물던 신지애(22, 미래에셋)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3타로 민나온(22), 이지영(25) 등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밖에도 최나연(23. SK텔레콤)과 크리스티나 김(26. 한국명 김초롱) 등이 공동 13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다.

출산 후 첫 대회를 치르고 있는 김미현(33. KT)은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 공동 27위의 무난한 성적을 냈다.

반면, LPGA 사상 첫 개막 후 3연승에 도전하던 미야자토 아이(25. 일본)는 4타를 잃는 부진 속에 중간합계 6오버파 22타 공동 54위로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