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에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인물로 초청받아 특별 강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올해 19회째를 맞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하버드 케네디 스쿨, 하버드 로스쿨의 아시아 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미국 최대의 아시아 비즈니스 관련 컨퍼런스로 동남아 지역의 재계 및 정계·법조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변화하는 아시아의 경제와 산업, 새로운 트렌드를 조망해왔다.
이날 올해 컨퍼런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Keynote Speaker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대표하는 인물로 초청된 이수만의 강연 타이틀은 '귀를 자르려 하지 마세요'(Don't try to cut your ears!)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미술가 고흐가 귀를 자르지 않았다면 오히려 시대를 바꾸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걸작들을 더 많이 창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미다.
SM에 따르면 이날 이수만은 강연하는 한 시간 동안 SM의 3단계 CT 이론과 전 세계 최고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문화 시장으로서의 아시아 단일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또한, 한류를 이끌어낸 장본인으로서 아시아에서 제2의 할리우드가 창출될 수 있는 비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교육하고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을 제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예리한 식견과 비전을 제시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 및 교수진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참석한 700여 명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강의 전체를 영어로 소화함은 물론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학생들을 사로잡아 강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하버드대 MBA 학생들의 요청으로 특강을 했으며, 2008년에는 미국 MIT 경영대학원 학생, 코넬대 존슨 대학원 학생들에게도 '한류의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 바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