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카드, VVIP 위한 카드 출시

연회비 50만원, 항공·여행 서비스 강화

이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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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VVIP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에서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ACE카드(에이스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연회비 50만원)는 기존 신한 인피니트카드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것으로, 신한카드에 따르면 VVIP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VVIP 고객들을 위해 여행 패키지, 항공, 호텔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주로 제공한다.

에이스카드는 ▲ 크루즈 여행(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중일 노선 기준) 60~90만원 할인 및 기항지 관광 무료 ▲ 국내외 패키지 여행 50만원 할인 ▲ 국내 특급호텔 1박 무료 숙박 중 1개 서비스를 연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 40여 개 특급호텔 식음료를 10~20% 할인해 주고, 롯데잠실, 메이필드, 그랜드앰배서더, 부산 웨스틴조선 등 특급호텔 사우나 본인 무료 입장 및 동반 3인 10~50% 할인 서비스를 월 3회 제공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연 1회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 및 국내선 동반자 1인 무료 항공권 연 1회 증정, 아시아나항공·이스타항공 국내선 이용 시 10% 할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프라이어티패스 카드 제공 등 항공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에이스카드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신한카드는 밝혔다. 제주 내국인 전용 면세점인 JDC면세점에서 8%를 할인해 주고, 제주 지역 특급 호텔, 펜션, 리조트 등에서도 객실 패키지나 객실 이용료, 식음료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한편 에이스카드는 병원, 치과, 한의원 등 의료업종 10% 할인 서비스 등 각종 생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 홀인원 시 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프리미엄 극장인 씨네드쉐프 이용 시 CGV 골드클래스도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의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및 외환 거래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VVIP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며 "우수 고객들을 메인 고객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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