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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KBS 강태원복지재단에 1억을 기부하기로 지난 26일 밝혔다.
복지재단 측은 "이승기가 평소 KBS 현장르포 '동행'을 보면서 출연진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감동했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현장르포 동행' 제작사인 타임프로덕션 김필성 PD는 "이승기는 몇 해 전부터 '현장르포 동행' 프로그램을 관심 있게 시청하면서 틈틈이 개인적으로 후원했고 출연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힘이 되는 메시지도 전달해 출연자들이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복지재단은 이승기가 기부한 금액 1억 원을 '이승기와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기금으로 매주 '동행' 출연자들에게 100만 원씩 지급한다.
이승기는 기부와 관련해 "'현장르포 동행'을 통해 출연자 가족들 간의 따뜻함과 사랑,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보면서 오히려 내가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그분들에게 내가 드릴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해 해드리고 싶다"며 "충분하진 않겠지만 내 작은 응원과 나눔이 그분들 삶에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가 도움을 드렸던 어떤 출연자에게서 받은 희망찬 메시지에 오히려 큰 감동과 힘을 받았다"면서 "나눔이란 나눌수록 배가되는 정말 귀한 경험이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분이 이런 귀한 경험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의 기부금 전달식은 30일 오후 2시 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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