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표면처리 강판과 전자종이용 코팅 소재, 다중입출력 증폭기모듈 등이 핵심 부품소재에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오는 2018년까지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하는 세계시장 선점 10대 소재(WPM) 및 20대 핵심 부품소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WPM(World Premier Material)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갖는 10개 소재 개발을 목표로 2010~2018년 정부가 총 1조 원을 지원한다.
20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은 현재 시장수요가 크거나 향후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20개 부품소재 개발을 목표로 2010~2012년 정부가 총 2000억 원을 투자한다.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집중 개발되는 10대 소재에는 ▲친환경 스마트 표면처리 강판 ▲수송기기용 초경량 Mg 소재 ▲에너지 절감/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 ▲고에너지 이차전지용 전극(양극, 음극) 소재 ▲바이오 메디컬 소재(아미노산, 단백질, Implant 등) ▲탄소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섬유 등이 꼽혔다.
또 20대 핵심부품소재에는 ▲전자종이(E-paper)용 코팅소재 ▲LNG선박용 알루미늄 구조물 ▲모바일용 무선랜 칩셋 및 단말모듈▲하이브리드자동차 및 전기차용 차세대 차량용 전력모듈 ▲멀티구동을 위한 동기제어 드라이브 및 고출력 서보모터 ▲굴착용 천공 드릴공구 등이 선정됐다.
주요 선정 기준은 WPM의 경우 기술적 측면의 독창성, 해당 소재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디스플레이.모바일.자동차 등 국내 주력 산업과의 관련성을 평가했다.
20대 핵심부품 소재의 경우 2012년까지 기술개발 완료가 가능하고 해당 부품소재의 수요기업이 사전 구매 의향 등 개발 완료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부품소재 위주로 선정했다.
지경부는 WPM의 경우, 2개월간 과제 세부기획을 통해 오는 6월초 공고 및 7월말 사업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20대 핵심부품 소재의 경우, 4~5월 공고를 거쳐 6월 사업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이번 WPM 및 20대 핵심 부품소재 선정에서 탈락된 품목에 대해서는 향후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WPM 및 20대 부품소재 개발 성공시 900억불 이상의 세계시장을 점유하고 약 15만명 고용을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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