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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야구장의 꽃’으로 불리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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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프로야구에 최연소 중학생 치어리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과의 경기에서 1996년생인 중학교 2학년 김민주(14) 양이 넥센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단 소속으로 무대에 올랐다.

나이에 비해 170cm 큰 키와 51kg의 성숙한 몸매를 지닌 김민주 양은  '야구장의 꽃'으로 불리며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치어리더로 올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김민주는 아직 학생인 점을 고려해 연습은 방과 후 1~2시간 정도로 제한하고 응원은 주말에만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를 '히어로즈 홈런 걸'이라고 소개할 만큼 당찬 김민주 양은 포켓볼과 네일아트를 취미로 밝히며  "올 시즌 시원한 홈런포와 함께 민주의 상큼한 응원을 기대해달라"고 당부 인사를 전했다.

김민주 양의 입단 소식을 전해 들은 남성팬들은 "우리 민주 만나러 오빠가 빨리 야구장으로 달려갈게", "중학생이 치어리더라니, 우리 딸 친구겠어", "너무 깜찍하다. 꼭 만나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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