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이 이틀 연속 우승권에 자리했다.
앤서니 김(25. 나이키골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GC 토너먼트 코스(파72. 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4위에 올랐다.
공동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3위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앤서니 김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조 오길비(36. 미국), 리 웨스트우드(37. 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4위가 됐다.
앤서니 김이 속한 공동4위 그룹은 6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선두로 뛰어오른 브라이스 몰더(31. 미국)에게 불과 2타 뒤져 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앤서니 김은 13번과 15번 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고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7번 홀에서 티샷과 세컨샷이 연달아 러프에 빠진 끝에 보기를 내준 앤서니 김은 곧바로 이어진 18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에 성공했다.
후반라운드 들어 7개 홀에서 파 세이브한 앤서니 김은 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더하고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파드리그 해링턴(39. 아일랜드)은 3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8위에 이름을 올려 자신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 공동87위로 부진했던 양용은(38)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58위에 올라 힘겹게 컷 탈락을 피했다.
공동7위에서 2라운드를 시작했던 필 미켈슨(40. 미국)은 10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덤불속으로 들어가는 실수에서 비롯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버디 1개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공동58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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