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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데렐라 언니' 촬영장에서 구설수에 휘말린 배우 천정명 측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신데렐라 언니'의 출연 배우 A씨가 촬영 장소를 협찬한 경기도 소재 모 대학교의 학생과 시비가 붙었던 것과 관련해 주인공이 천정명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오후 천정명 측은 "천정명 씨는 사건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이름이 거론돼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뒤 "스태프들과 천정명 씨가 첫 방송을 보기 위해 강의실로 올라갔다. 음식물과 캔맥주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촬영 중간에 잠깐 들른 것이고, 이후에도 밤새 촬영을 진행했다"며 술이 취한 상태는 아니었음을 밝혔다.
이어 "강의실에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는 것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했고, 미리 통제하지 못한 것도 잘못이라며 학교 측도 사과했다. 오늘(2일)도 학교에서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또 물병을 던졌다는 학생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나이가 많은 스태프에게 욕을 했다. 천정명 씨가 강의실 밖으로 나가면서 화를 참지 못하고 바닥에 물병을 던졌다. 절대 사람을 향해 던진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 역시 "천정명 씨는 다이어트 때문에 현재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 물병을 던졌다는 것은 학생들의 행동에 화가 나서 바닥에 던진 것이지, 사람을 향해 던진 것은 아니다"며 "학교 측과 서로 사과하고 모두 말끔해 해결됐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 서로 사과하고 종료된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대해 천정명 측은 2일 "'신데렐라 언니' 첫 방송을 스태프들과 함께 보고 있었다. 학생들이 들어와 항의하면서 마찰이 있었지만 욕설을 하거나 물병을 던진 사실은 없다. 서우씨 등 다른 배우들도 함께 있어서 결백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신데렐라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측 관계자는 "사건 직후 학교 측과 원만한 화해를 했으며, 어쨌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학교 측에 거듭 사과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문근영 서우 천정명이 출연해 3월31일, 4월1일 1, 2회가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수목극 대전 중 MBC '개인의 취향', SBS '검사 프린세스'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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