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캑터스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시범경기 첫 도루를 성공시키며 녹슬지 않은 빠른 발을 마음껏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1일과 2일 경기에서 연달아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2루타 한 방을 때려내 연속 안타 행진을 '3경기'로 늘렸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96에서 0.393(56타수 22안타)으로 조금 낮아졌다. 2득점을 추가해 시범경기 득점은 14득점으로 늘어났다.
1회말 1사 1루에서 2루수 앞 땅볼을 쳐 선두 주자 그래디 사이즈모어를 아웃시키고 출루한 추신수는 트레비스 해프너 타석에서 2루로 도루했다. 그러나 해프너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3회 상대 투수 브론슨 아로요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출루에 성공했다. 해프너의 좌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마크 그루질라넥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우월 2루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이후 그루질라넥의 적시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추가했다.
추신수는 5회초 수비 때 오스틴 컨스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날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10-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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