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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자살로 39세의 생을 마감한 故 최진영의 메모가 공개돼 유족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故 최진영의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한 시사주간지에서 공개한 가운데, 고인의 유족과 소속사 측이 "제발 무분별한 보도를 삼가달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이 주간지는 5일 '최진영 자살 직전 메모 공개'라는 타이틀 하에, 최진영의 메모장과 모친 정모씨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메모에서 최진영은 "언젠가는 다 버리고 떠날 것이며, 죽음도 고통도 다 버리고 떠날 것이며, 불어라 씽씽 바람 불어라. 내 무덤가에 꽃을 심어라. 모든 것 두고 떠나리…"라며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진영 측은 "어떻게 고인의 메모장이 외부로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울 따름이다. 고인을 제발 편하게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사인을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 달 30일 브리핑을 통해 "고인이 사용한 컴퓨터나 주거지 등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황상 자살한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사진=빽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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