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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분쟁을 겪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현 소속사를 통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강지환의 현재 소속사 에스플러스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환 전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매체에 보낸 글 중에 소속 연기자에 명예훼손 가능성이 있어서 이 같은 글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플러스는 "끝없는 명예훼손을 강지환은 연기자라서 그저 모든 것들이 잊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라고 되물었다.
에스플러스는 "전 소속사 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 것은 강지환"이라고 주장했다.
"강지환은 잠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적 유혹 등에 흔들리지 않고 소속사 대표를 굳게 믿었다"는 현 소속사 측은 "그런데 소속사 대표가 횡령과 사기 등을 행하고 아주 기본적인 계약내용들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6년간의 신뢰를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강지환은 잘못된 내용의 시정을 정식으로 요청하고 새로 시작해보려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노력과 진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어쩔 수 없이 전속계약 해지의 방법을 택해 대한상사중재기관에 전속계약해지를 신청했다. 이것이 진실"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플러스는 "작품 활동을 앞둔 연기자에 더는 말을 아껴야 할 것"이라며 "피해 사실이 확정되는 대로 진실을 다시 한 번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는 강지환은 최근 전 소속사 대표를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해 지난달 23일 대질신문을 받았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드라마 '페이지원' 출연을 확정, 전 소속사의 분쟁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을 발표해 난항이 예상된다. 앞서 강지환 활동 자제를 권고한 한국매니지먼트협회가 회원사 배우들에 '페이지원' 출연 자제를 권고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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