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까지 올해 예산의 31.0%가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7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이 조기집행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부처별로 사업의 추진현장을 점검해 집행 애로요인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3월말 현재 올해 집행관리 대상 예산 271조3000억 원 가운데 84조1000억 원이 집행됐으며 연간집행 진도율은 31.0%다. 이는 당초 계획안인 81조1000억 원 대비 3조 원이 초과 집행된 것으로 103.6%의 집행률을 보였다.
한편 일자리와 민생안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국민생활 및 경기에 영향이 큰 중점관리 분야는 연간 목표액 82조6000억 원 가운데 25조9000억 원을 집행해 3월말 계획대비 2000억 원을 초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 60%의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예산조기집행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집행 애로요인 해소와 조기집행을 위한 제도개선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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