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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과거 유명가수 출신 전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로 일약 스타로 급부상한 유인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내가 17살에 당시 유명한 남자 가수가 이사로 있던 대형 연예 기획사에 처음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
유인나는 "어느 날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또 과거 자신의 음악을 1집부터 들려주며 끊임없이 자랑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런 이사의 행동이 혼란스러우면서도 어찌 할 바를 몰랐다는 유인나. 그러던 사이, 이사는 유인나에게 “넌 우리 회사의 새싹이고 너만 믿는다”며 기습적으로 키스를 시도했다. 너무 놀란 유인나는 황급히 고개를 돌렸고, 남자의 입술은 그녀의 볼에 닿았다.
유인나는 “이사가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면서 “나는 집으로 들어가 울면서 뺨을 500번 정도 씻어냈다”고 그날의 기억을 들춰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이후 유인나는 7, 8년 간 가수 준비와 4, 5년의 연기자 준비를 하며 무명시절을 견뎠다.
이와 관련해 유인나는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 4인조 여성그룹에 발탁될 기회가 있었다”면서 “네가 춤을 잘 추는 줄 알았는데, 정말 못춘다”고 말했다.
또 “12년 동안 힘들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20년 후, 30년 후에도 분명히 드라마에는 엄마 역할, 이모 역할이 필요하다. 그때 엄마로 데뷔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강심장'은 '지붕뚫고 하춘화' 스페셜로 꾸며져 하춘화와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 유인나, 이광수 등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그 밖에 안재모, 고은미, 류태준, 홍록기, 샤이니 온유, 유키스 동호, 부활 정동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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