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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티치티 뱅뱅'으로 컴백한 이효리(32)가 자신의 결혼 계획을 털어놔 이목이 집중됐다.
이효리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가진 4집 '에이치-로직'(H-Logic)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35세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이 없어서 결혼을 안 하는 것은 아닌데 딱 맞는 신랑감이 없었다. 슈와 김이지 등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이 결혼하니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나이가 실감나더라"라며 "35세 안에는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그 후에도 가수 활동은 계속하고 싶다. 아직까지 그런 여자 가수는 없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서른이 됐을 때는 사실 고민이 있었던게 사실"이라고 털어놓으며 "지금은 나이에 대한 고민은 사라진 상태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지 나 자신은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결혼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효리는 "2년 전에 Mnet '오프 더 레코드' 출연 당시만 해도 결혼을 하면 더 이상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상형도 이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불과 2년 만에 꿈이 바뀌었다. 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관심을 받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하다. 그래서 마돈나처럼 50세가 넘어서도 섹시 댄스 가수로 남고 싶다. 때문에 나를 이해해주고 도와주려면 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다. 비욘세와 제이 지 커플처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이상형이 자주 바뀌긴 한다"면서 "점을 보거나 하진 않지만 타로점을 한 번 본 적 있는데 평생 외로울 팔자라고 하더라. 하지만 35세 안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효리는 12일 4집 새 앨범 '에이치 로직'의 신곡 '치티치티 뱅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치티치티 뱅뱅'은 강렬한 비트의 사우스 힙합을 기반으로 이효리가 직접 작사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공개되자 마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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