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아삼거리역 일대, 100m 높이 랜드마크 들어선다

성북구 최고의 랜드마크 빌딩 2동 건설

정태용 기자

재개발 조감도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는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전략거점인 신길음1구역의 도시환경정비구역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고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길음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의정부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도심으로의 진입 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인접해 있고 도봉로·숭인로 등 주간선도로가 교차·통과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일대는 `03년 11월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었고 `07년 7월 신길음1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부터 구역지정이 추진되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길음1도시환경정비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주변 지역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아삼거리 입지 현황도
미아삼거리 입지 현황도
신길음1구역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8390㎡의 부지에 용적률 667.16%로 지하 6층~지상 27층 최고높이 100m의 랜드마크 빌딩 2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 랜드마크 빌딩 주변에는 북측 진입로와 남측로를 보행 축으로 연결해 자연친화적이고 활기찬 보행로를 조성, 주민에게 만남과 휴식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내부공간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판매시설을, 지상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업무시설을, 지상 8층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지상 9층부터 지상 27층까지는 13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신길음1구역의 랜드마크 빌딩 건설로 미아 삼거리역 일대가 대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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