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D 산업 발전전략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매 분기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반기별로 이행 추진단 회의를 지속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지식경제부 안현호 제1차관은 16일 제1차 3D 산업 발전전략 이행 추진단 회의를 주재, 지난 8일 발표한 발전전략 내 16개 세부과제에 대한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안 차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지원과 목표와 시기를 앞당기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관계부처와 기관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특히 그는 "3D 산업은 3D TV, 카메라 등 기기·장비 제조분야 외에도 방송서비스 실시, 영화·게임 등 3D 콘텐츠 제작이라는 다양한 연관산업이 동반성장해야 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그 어떤 산업보다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행 추진단은 기획재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노동부 등 관계부처 1급과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영화진흥위원회, ETRI, KETI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발전전략은 2015년 3D 영상시대 본격화 및 세계진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13년 본격적인 3D TV 방송시대를 개막하고, 2015년 무안경 3D TV 시대를 실현, 안경식 3D TV로 잡은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5년 영화·게임·드라마 등 모든 콘텐츠의 20%를 3D화해 본격적인 3D 콘텐츠 시대를 시현하고, 의료·건설·국방·교육 산업에도 3D 기술을 응용해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3D기기와 SW산업 분야에서 2014년 약 15조원의 시장 창출과 약 4만명의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15년까지 약 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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