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수산과학원 이상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이상용 수산과학원 박사
이상용 수산과학원 박사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소속 이상용 박사가 해산종자식물(잘피) 생태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06년도부터 4년 연속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과학·공학(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분야에 등재됐다.

이 박사는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 Center)의 올해 세계과학인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IBC에 등재된 이상용 박사는 해산종자식물(잘피)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시피 한 한국의 해산종자식물 분류와 생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를 포함한 국내외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한 실적을 인정받아 IBC에 등재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현재 이상용 박사는 조석 간만의 차가 큰 서해의 해양환경 특성을 살린 전통적인 어로 방식인 '독살(석방렴)'을 이용한 서해형 해산종자식물(잘피) 바다숲 조성과 자연친화적인 해조류 바다숲 조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부터 매년 215개 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IB)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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