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새로운 소통의 공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김상고 기자

중세시대 이전의 사람들은 개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직접만나서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눠는것이 유일한 소통의 방법이었다.

그후 산업혁명과 근대화, 그리고 지식산업사회로 오면서 소통의 방법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해졌다.
현재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한 인터넷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의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참가자가 서로에게 친구를 소개하여, 친구관계를 넓힐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형 웹사이트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웹 기반의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대한민국 지역에서 널리 쓰리는 SNS이면 블로그 형식의 SNS인 네이버 투데이(me2DAY), 다음 요즘(yozm), 네이트 커텍트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페이스북(Facebook), 트워터(Twitter), 마이스페이스(MySpace)등이 있습면 유사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과 인맥을 쌓는 유료 SNS 링크드인(LinkedIn)도 있다.

지난 2월 한 외신매체가 지난해 12월 트래픽을 분선한 자료를 살펴보면 SNS의 페이스북의 트래픽이 구글을 앞지르고 있다. 이는 인터넷의 트렌드가 포털, 검색서비스에서 이제 SNS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다.
사람들은 왜 SNS에 열광하는 것인가? 이전까지 사람들은 인맥을 쌓기 위해서는 가족과 직장동료들 이외 친구들이나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티에서 점점 인맥을 넓혀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범위가 좁고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좁은 범위를 확기적으로 넓혀주는 역활이 바로 SNS가 하는 일이다. 손쉽게 자기와 취미를 비슨한 사람끼리 서로 인맥을 쌓고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다.

이전에도 인맥쌓기 위한 몇가지 서비스를 보여준 적 있지만 폐쇠적인 방면 SNS는 누구에게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면 유명한 스타와 대화를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2008년 8월 1억명을 돌파후 지난해 4월 2억명, 9월엔 3억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세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통계를 제공하는 페이스배커에 따르면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는 약 6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개방형 SNS의 원조라고 불려지고 있습면 국내 싸이월드 처럼 친구를 맺고, 인맥을 확장하고, 안부를 묻게 되며 유용한 정보를 친구들 사이에 공유를 하는 방식의 운영한다.

또한, 지난 21일 ‘f8(페이스북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오픈 그래프(Open Graph)’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오픈 그래프는 모든 웹 페이지를 정보 단위로 해서 페이스북 내부로 유입 시키기 위한 기술 솔루션이라고 보면된다.

트위터는 마이크로블로그 형태의 SNS로 한 번에 쓸 수 있는 글자수도 최대 140자로 제한되어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위터관심 있는 상대방을 뒤따르는 ‘팔로우(follow)’라는 독특한 기능을 중심으로 소통한다. 이는 다른 SNS의 ‘친구맺기’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상대방이 허락하지 않아도 일방적으로 ‘뒤따르는 사람’ 곧 ‘팔로어(follower)’로 등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미투데이는 일명 ‘한국형 트위터’로 글자수도 최대 150자로 제한되어 있습면 국내 유명한 스타들도 많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SNS이다. 작년 1월에 NHN에 인수되어, 현재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도 가능하면 블로그와 연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투데이에서 불과 1-2분 전 작성된 글 까지 검색할 수 있어 ‘실시간 정보 검색’기능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집할 수 있다.

커넥팅은 지인들과 150자 이내의 단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넥팅은 기존 회원들을 중심으로 운영돼 새로운 네트워크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는 자신과 커넥팅한 글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 즉 ‘피플’을 기존 싸이월드 일촌 및 네이트온 버디 중에서 맨 처음 한번만 선택하면 된다.

이미 알고 있는 지인들을 기반으로 소통하다 보니 정보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음 요즘은 미투데이와 커넥팅과 동일하게 최대 150자 이내 단문 친구와 대화를 나눠수 있다. ‘요즘’은 기존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보다 프로필 기능을 강화해 자신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음 블로그에서 글 작성 및 글 읽기할 때에 바로 요즘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요즘으로 보내기’ 기능으로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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