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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는 미쉘위 AP/뉴시스>
2010년 첫 우승에 도전했던 미셸 위가 아쉬운 3위에 만족했다.
미셸 위(20. 나이키골프)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지덴셜GC(파73. 653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75타 단독3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미셸 위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였지만, 선두였던 미야자토 아이(25. 일본)가 6타를 줄인 탓에 우승의 기회를 내주고 말았다.
전반라운드 9개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인 미셸 위는 스테이시 루이스(25. 미국)까지 합류한 가운데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이며 시즌 첫 승 도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라운드 들어 13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미셸 위는 뒤이은 2개 홀의 연속 버디로 만회했지만, 17번과 18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고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미야자토는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부터 14번 홀까지 7개 홀에서 6개의 버디를 쓸어 담는 실력 과시로 우승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갔다.
보기 이후 남은 3개 홀을 모두 파로 막은 미야자토는 개막전 이후 2연승을 거둔 이후 또 다시 우승, 올 시즌 치러진 LPGA투어 6개 대회 가운데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놀라움 성적을 이어갔다.
이 대회에 출전한 LPGA 태극군단도 '톱 10'에 여러 명이 자리하는 호성적을 이어갔다.
김인경(22. 하나금융그룹)이 '데일리베스트'인 9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 단독4위로 대회를 마쳤고, 2타를 줄인 최나연(23. SK텔레콤)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9타 5위에 자리했다.
김송희(22. 하이트)와 재미교포 아이린 조(26)는 나란히 4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282타 공동9위를 지켰다.
한편,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로레나 오초아(29. 멕시코)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80타 6위에 그쳐 3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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