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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1, 2회 연속 방송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1, 2회 연속 방송한 '자이언트'는 각각 10.0%, 1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4일 전작 '제중원' 마지막회가 기록한 9.9%보다 높은 수치로, 침체된 SBS 월화드라마에 숨통을 틔어줄 가능성을 높였다. 그동안 SBS 월화드라마는 타방송사 경쟁작에 시청률 면에서 부진했다.
첫날부터 1, 2회를 연속 방송하는 파격 편성으로 첫 선을 보인 '자이언트'는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고도 개발시대를 관통하는 시대극으로 첫날부터 연기력이 뛰어난 아역 배우들과 성인 연기자들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이범수(이강모)와 정보석(조필연)이 등장, 두사람간에 얽히고 설킨 인생사를 대변하듯 고층빌딩숲을 배경으로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강모(아역 여진구)는 아버지가 정보석-이덕화(황태섭)에게 살해당하고 형 성모(아역 김수현)마저 그들에게 쫓기게 되자 남은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힘겨운 서울생활을 시작하고 성모는 기차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기억을 상실한다. 정연(아역 남지현)은 계모의 학대에 못이겨 대전으로 친모(김서형)를 찾아오고, 김서형은 온갖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월화극인 MBC '동이'는 25.1%를 기록했고, '자이언트'와 한 날 첫 방송을 한 KBS 2TV '국가가 부른다'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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