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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31, 전북현대) 킬러본능을 십분 발휘했다.
전북 현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대회 16강에서 연장 후반 11분 터진 이동국의 극적인 결승골로 3대 2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후반 종료 직전 반디지크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돌입한 연장전, 전북에는 이동국이 있었다.
후반 22분 심우연 대신 그라운드에 들어간 이동국은 연장후반 박원재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월드컵 대표팀 예비엔트리(30명)에 포함된 이동국은 허정무호 합류 직전 경기에서 해결사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지난 2006 독일월드컵 직전 불운의 무릎 부상으로 눈물을 삼킨 이동국이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을 이뤄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포항 스티러스는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모따이 슛이 가시마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며 골로 연결됐다.
이 골을 잘 지킨 포항은 1대 0으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의 꿈을 이어갔다.
한국은 포항과 전북, 수원과 성남까지 총 4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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