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수 박정현, 컬럼비아대 우등졸업

김영주 기자
<자료사진> 가수 박정현 ⓒ뉴시스

가수 박정현(34)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우수학생으로 졸업했다.

18일 박정현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현은 16일 뉴욕 컬럼비아대 스쿨 오브 제너럴 스터디스 졸업식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고 학생대표로 미국국가를 불렀다.

티엔터테인먼트는 “학생이 졸업식에서 국가를 부른 것은 10년 만이며 동양계로는 처음있는 일이다”며 “박정현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임을 알게 된 대학 측의 배려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우수 졸업생 그룹 중 2번째에 해당하는 ‘마그나 쿰 라우데’(우등) 수상이 확정됐고, 최종학기 성적까지 집계되면 ‘수머 쿰 라우데’(최우등)를 수상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미국 내 우수 학생이 가입하는 ‘파이 베타 카파’의 멤버로도 선발됐다.

박정현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연극영화과를 다니다 1998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며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컬럼비아대로 편입, 4학년 마지막 두 학기를 남겨두고 가수 활동을 위해 학업을 다시 멈췄다가 지난해 9월 복학했다.

박정현은 “이제 졸업했으니 어느 때보다 가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졸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현은 가을께 새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의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눈앞의 고통이나 저항이 두렵다고 해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원칙주의’ 기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