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터뷰> 김용성 티바두마리 서정마을점 대표

“서민형 상권에 안성맞춤 아이템”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플러스원(1 1)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둔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 이하 티바)은 소자본 창업 지원으로 이미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한 저력이 있다.

서정마을점 김용성(43) 대표는 6개월 전 이러한 티바의 저력에 반해 망설임 없이 창업을 결심했다. 갑자기 불어 닥친 경기 한파에 다니던 건설회사를 그만뒀다.

▲ 김용성 티바두마리 서정마을점 대표 부부
▲ 김용성 티바두마리 서정마을점 대표 부부
단말기 사업에도 뛰어들었지만 경쟁이 워낙 심해 매출 효과를 보지해 포기해야 했다.

김 대표는 “창업을 결심할 때부터 여러 아이템들을 놓고 고심했다”며 “단말기 사업의 경우 자본금이 적게 들고 점포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시작할 때 부담이 없었지만 그만큼 경쟁이 워낙 심하다보니 자연스레 매출에 대한 기대를 하기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창업박람회를 다니며 발품을 판 끝에 티바두마리치킨을 선택하고 치킨 창업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1천만원대 소자본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선택의 가장 큰 계기가 됐다.

김 대표는 “창업을 생각할 때부터 큰 자본금을 투자해 시작할 생각은 없었다”며 “최대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을 통해 매출 효과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원하던 창업과 티바두마리치킨의 지원방식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진 것.

먼저 입지를 선정한 후 창업 아이템에 고심했던 그는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의 치킨을 제공한다는 점이 내가 선택한 아파트 상권 내에 있는 서민형 점포의 특성과 가장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해 티바두마리치킨을 선택했다”며 “소자본 창업을 적극 지원해주고 개업 당일까지 홍보와 서비스관련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주는 본사의 관리력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티바두마리치킨 서정마을점은 일반 아파트는 물론 임대주택형 아파트가 분포돼 있어 저가형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나타나는 상권이다.

여기에 티바 만의 매콤한 치킨 속살맛과 미리 튀겨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시스템으로 탁월한 신선도를 자랑하며 단골 고객을 늘려가는 중이다. 10평 정도의 매장에서 김 대표와 부인이 홀 서비스와 배달을 직접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파트 상권이다 보니 편안하게 집 앞에서 한 잔 하려고 오는 손님이 많다”며 “홀 서비스와 배달을 동시에 하고 있지만 배달 수요는 어느 정도 채워진 것 같고 단골 확보를 위한 홀 서비스에 보다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티바두마리치킨의 또 다른 강점은 매달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고객 확보가 유리하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매출 증대에 힘쓸 것이고 무엇보다 맛과 양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가족 단위의 단골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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