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준기, 매거진 <W Korea> 통해 ‘입영 전야 화보’… 입대 전 선물로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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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패션 매거진 6월호 화보를 통해 군 입대 전 머리 자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육군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이준기가 2일 머리 자르는 모습을 뜻깊게 화보로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는 훈련소에 입소하기 하루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안타까워하는 팬들에게 떠나기 전 모습을 선물로 남겨주고 싶다는 이준기의 뜻에 따라, 입대 전날의 개인시간도 포기한 채 진행이 되었으며, 이날 촬영은 포토그래퍼 김중만이 그 마음에 흔쾌히 동참, 특별히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Be Himself’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20대 연기생활을 잠시 접는 대신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준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모습으로, 영화 <왕의 남자>를 이정표로 이후 7년간의 바이오그래피를 사진으로 의미있게 담아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은 <왕의 남자>에서 보여준 여성과 남성의 경계선에 있던 모습부터 머리를 조금씩 잘라가며 강한 남자로 변신하는 과정의 매력들을 다채롭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이준기는 짧게 자른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강인하고 야성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 외에도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과 화보촬영이 진행되면서 점점 짧아지는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긴 머리와 짧은 머리의 대비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이준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중만은 “입대 전날의 개인시간을 포기하고 입대의 과정을 고스란히 팬들에게 바치고 싶어하는 이준기의 마음이 진정으로 느껴졌다.” 며 “<왕의 남자> 이후 처음 만났던 이준기는 배우로서 열망이 가득찬 야생의 느낌을 가졌었는데, 입영 전날 만난 이준기는 여전히 젊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였다. 촬영 내내 살아있는 눈빛으로, 수만 개의 감정을 뿜어내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 고 전하며 “군대가 그의 배우 인생에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줄 것이며, 나는 벌써 배우 이준기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고 칭찬과 기대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 관계자는 “이준기 씨는 입대를 하루 앞두고도 초조한 기색 없이 무려 8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 내내 침착하고 성실하게 스태프들과 어울리며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외에도 군 입대 바로 전날 이준기의 다채로운 감정과 모습을 담아낸 색다른 매력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JG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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