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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촬영 도중 차를 피하기 위해 아스팔트에서 구르는 장면에서 2번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다인은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응급 처치만 받고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한 후 병원을 찾았다. 또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은 뒤에도 물리치료와 진통제 투여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하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줬다.
한 제작진은 “이다인이 부상직후 치료를 받으라는 권유에도 촬영을 마치겠다는 열의를 보이며 오히려 감독님 및 스태프들을 설득했다. 이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는데 나중에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갈비뼈 골절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깁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자연적으로 뼈가 붙기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이다인이 촬영을 중단할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서 요즘 지지대를 착용하고 진통제를 맞으며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근성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뼈가 부러지는 고통까지 참으며 연기 열정을 불사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그만큼 이번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다인은 지난 2008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송혜교의 보이시한 조연출 역을 맡아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다인은 '결혼해주세요'에서 청순가련형 외모지만, 실상은 무술유단자인 유다혜 역을 맡았다. 무서운 엄마 송인선(이휘향 분)의 강권에 못 이겨 억지로 유학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김종대(백일섭 분)의 막내아들 강호(성혁 분)를 만나 알콩달콩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한편 '수상한 삼형제' 후속 '결혼해주세요'는 6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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