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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에 이어 JGTO에서도 시작된 한국 골퍼 열풍!
지난주 다이아몬드컵 골프에서 2라운드부터 연신 선두를 지키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김경태가 이번 주에는 JGTO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3일 목요일부터 일본 이바라키 현에 위치한 시시도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JGTO 골프 투어 선수권 시시도 힐스‘ (총상금 1억 2천만엔, 우승상금 2400만엔)가 바로 그 무대다.
김경태의 JGTO 첫 승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김경태 선수 개인적으로는 2008년 JGTO에 진출한 이래, 5차례의 준우승 끝에 거머쥔 우승컵이라는 점에서 각별할 것이며, JLPGA에 이어 JGTO에서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러하다.
JLPGA에서는 2010년 JLGPA 데뷔전에서 안선주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가 깜짝 우승을 거둔 이래, 박인비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신지애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전미정 (요넥스 레이디스) 등 올 시즌 한국 선수의 우승이 벌써 4 차례나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경태가 이번 주 메이저 대회에서까지 우승을 거둔다면, 베테랑인 허석호,김종덕,장익제는 물론이고 JGTO 첫 승에 목마른 김형성,김형태 등 JGTO에서 활약하는 다른 한국 선수들이 우승으로 가는 물꼬를 틀게 될지도 모른다. 김경태의 행보에 유독 일본 골프계가 긴장하는 이유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WGC 시리즈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어 전세계의 기라성 같은 톱랭커들이 출전하는 WGC 가운데 일본 골프 투어 선수권 우승자가 출전권을 얻게 되는 대회는 8월에 열리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11월에 열리는 HSBC 챔피언스다.
2004년 허석호의 우승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대회의 올해 필드 또한 화려하다. 이시카와 료 등 일본 유명 골퍼들이 총출동함은 물론이고, 김경태를 비롯해 작년도 대회 1타차 준우승 장익제,김형성,김형태,김종덕,허인회,허석호 등 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한편 이 대회는 3일부터 SBS골프에서 전라운드 위성중계한다. (사진=뉴시스)
■ JGTO 골프 투어 선수권 시시도힐스 위성중계 시간
[1R] 6/3(목) 18:00-21:00 [2R] 6/4(금) 18:00-21:00
[3R] 6/5(토) 16:10-18:10 [FR] 6/6(일) 18: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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