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에 접어든 배우 한상진이 “KBS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는 이상적인 아빠가 되기 위한 시험 무대”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상진은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7살 아들 준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 한경훈 역을 맡았다. 준이를 위해서라면 생수배달, 택시 운전, 영문 번역 등 어떤 일에도 뛰어드는 열혈 아빠로, 과거와 배경은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이다.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 5년차에 접어든 한상진은 싱글 대디 역할에 대해 “나도 언젠가 아빠가 될 것이고, 언제나 친구 같은 이상적인 아빠가 되길 원했다”며 “이번 드라마는 간접적으로나마 내가 꿈꿔왔던 아빠가 돼보는 무대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극중 아들 준이(강수한)와 함께 공도 차고 게임도 하는 등 진짜 친구처럼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극중에서도 이런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은 지난 해 47.8%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상진이 8개월 만에 주말극에 다시 도전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사실 부담도 컸지만 싱글 대디라는 녹록치 역할을 통해 좀 더 다른 모습,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 한상진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한 유쾌한 보고서를 담을 예정이다. 명품중견 연기자 백일섭과 고두심이 국민아버지와 어머니로 뭉쳐 화제를 모았으며, 연기파 배우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한상진, 정수영이 합류, KBS 주말극의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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