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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쁜남자>에서 홍태라 역으로 열연 중인 오연수가 박주미의 대타였다는 설에 대해 제작사 측에서 강하게 부인했다.
최근 한 영화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배우 박주미 씨의 발언에 관한 <나쁜남자> 제작사는 태라 역의 오연수는 <나쁜남자> 캐스팅 초기부터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만장일치로 원했던 태라 역의 1순위 여배우였다고 밝혔다.
우아함과 함께 모든 남자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오연수는 캐스팅도 가장 빨리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이형민 감독은 “감독이나 작가나 모두 오연수를 원했다. 그녀의 스케줄이 안 맞을 때를 대비해서 박주미 씨를 비롯하여 몇 명의 여배우들에게 스케줄 확인을 하기는 했지만 태라 역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연수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연수가 출연 못했으면 지금의 <나쁜남자>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연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나타냈다.
'나쁜남자' 오연수 캐스팅 관련 논란은 박주미가 최근 영화 '파괴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 대신 김명민을 선택했다"고 발언하면서 불거졌다.
박주미는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파괴된 사나이'와 드라마 '나쁜 남자' 제안이 동시에 들어왔다. 김남길의 드라마를 보면서 김남길이 너무 멋지더라. 그 나이 또래와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는데 잘못 결정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매회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련된 영상미와 주, 조연을 막론한 탄탄한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남자>는 뛰어난 머리, 악마적 카리스마로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한 남자의 사랑과 야망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
모든 여자들을 유혹하는 마성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김남길과 어설픈 작업녀 한가인,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랑은 갖지 못한 김재욱, 단 한번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아이와 가정을 버리고 자신을 던지는 오연수, 첫사랑의 열병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정소민 등 다섯 인물들의 엇갈린 사랑이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그려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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