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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눈빛임신’ 별명 나쁘지 않아…최고는 ‘차배우’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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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눈빛 임신'이란 별명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차승원은 다양한 별명 중에 "차배우가 좋다. 차배우라고 하면 그냥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폭풍복근', '차기럭지'도 보통 사람은 가질 수 없는 별명이다. 그 중 '눈빛임신'은 절정인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드라마 찍을 때 팬 분이 지어준 별명이다"며 "기분은 좋다"라고 쑥스러워했다.

또 차승원은 '눈빛임신'에 대해 "왜 임신이 돼?"라고 말하며 "다른 데서 임신을 하고 온 거야~ 그리고 나한테 덮어 씌운 거야"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보였다.

차승원은 "배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차배우'란 별명이 좋다"며 오로지 배우로 기억 되고 싶음을 각인시켰다. 이어 차승원은 "'눈빛임신'이란 별명도 나쁘지 않다"며 게스트와 시청자들을 위해 눈빛을 선보였다. 눈빛을 받은 개그맨 김신영은 헛구역질 증세를 보이며 "임신이 된 거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승우는 차승원의 눈빛에 대해 "차승원씨 때문에 베이비붐이 일어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성지루와 이준혁이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과 함께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한편 차승원은 최근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북한국 766유격부대 대장 박무랑 역을 맡았다.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71명 학도병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으며 16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앞서 차승원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캐스팅 돼 바쁜 2010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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