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1건을 포함한 860억 원 규모 457건의 압류물건을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압류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오는 5~7일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매에 부친다.
매수 대금 납부기한은 낙찰가격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60일, 낙찰가격이 1000만 원 미만인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7일이다. 또 압류재산 공매 참가자는 임대차 현황, 명도 책임 등에 유의해야한다.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10%)을 미리 준비해야한다. 개찰결과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오는 8일 발표된다. 낙찰자는 오는 9일 서울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 매각결정통지서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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