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7일, 한국무역보험공사로 간판을 바꿔달며 종합무역투자보험기관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사공일 무역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공사는 수출뿐만 아니라 원자재와 중요물자의 수입거래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해외투자와 해외사업, 해외자원개발, 원전 등 무역과 투자거래 전반에 대한 신용지원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무역보험을 통한 보다 복합적이고 균형 잡힌 대외무역투자 지원정책으로 수출입 모두를 강화하고, 내수산업과 대내외투자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사는 출범식에서 '2020 한국무역보험공사 신비전'을 선포했다.
유창무 사장은 "2020년에는 대한민국 1만6000개 기업에게 연간 360조원의 무역보험을 제공, 무역 2조 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5대 무역강국 진입을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출범과 동시에 수입보험제도를 시행하고, 기업의 다양한 무역과 투자거래 활성화를 위한 고품질의 무역보험 서비스를 개발·운용해 대한민국의 무역과 투자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사는 일부 부서의 통폐합을 통해 녹색성장사업부와 중소·중견기업사업부를 신설하고 수입보험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20년까지 무역보험 지원규모와 고객 증가 추이에 맞춰 공사 조직과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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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송후경 무역보험공사 노조위원장, 최동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유창무 무역보험공사 사장,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조환익 코트라 사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김현구 무역보험공사 비상임이사.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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