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티지어스 한관희, 성대마비 진단 ‘가수 생명 위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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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컬 그룹 ‘티지어스(TGUS)'의 보컬 한관희(33)가 성대 마비 진단을 받았다.
 
'티지어스(TGUS)'는 1집 데뷔 음반 '갓 오브 하모니'를 발표한지 2년만에 보컬그룹에서 한관희,박상준 2인체제로 싱글앨범 '그래도 고마워'를 지난 30일 발표하고 각종 음원싸이트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라 소속사측은 당혹감을 나타내고 있다.
 
성대마비란 발성이 양쪽 성대가 한 가운데로 오면서 폐의 호기압(내뱉는 숨)에 의해 파동을 형성해서 발생되는데. 소리를 내는 후두속의 근육이 10번째 중추신경인 미주신경의 분지인 반회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 신경이 마비되면 성문의 닫힘이 불완전해져서 발성에 필요한 공기가 새어나가서 발성장애(쉰 목소리, 애성)를 초래하며 양측 성대가 한가운데서 마비되면 호흡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증세를 말한다. 가수인 한관희에겐 발성시간이 짧아지고 혹은 고음발성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게 의사의 소견이다.
 
각종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중인 티지어스측은 당분간 절대 안정과 함께 수술 여부까지도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군입대 문제로 4인조 보컬그룹에서 2인조로 재편성 된 ‘티지어스’의 한관희(29)는 드라마 ‘머나먼 나라’ 와 ‘파리의 연인’등의 드라마 OST에 보컬로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은미, 테이, 백지영,휘성, 장나라, 인순이, 이정&'원티드, 하동균등의 음반과 공연 코러스 및 방송활동에 참여 해온 박상준(29) 역시 검증된 실력파 보컬이다.
 
남성 듀오로 변신한 티지어스의 한관희, 박상준은 이번 싱글 앨범에 수록된 '그래도 고마워', '사탕같은 너'를 모두 작사,작곡, 편곡해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더블어 '아웃사이더'와 함께 '사랑은 전쟁이다'를 발표한 실력파 '길미'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사진=해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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