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시아 최고의 캐릭터 축제 21일 개막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21일 코엑스서 개최

동경화 기자
이미지

전 세계 유명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이 오는 21일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코엑스(대표 홍성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국내외 콘텐츠 업체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라이선싱 전시회로 190개 업체와 4천여 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오콘의 디보, 부즈클럽의 캐니멀, 레드로버의 볼츠앤블립 등이 3D 입체영상 애니메이션 제작을 마치고 이번 행사에서 첫선을 보인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AR)과 모션 센서와 컨트롤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조정, 관람객들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시스템인 VIP(Virtual Interactive Person) 기술을 선보일 업체 레이그리프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방귀대장 뿡뿡이'와 20년을 훌쩍 넘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공룡 둘리' 등 토종 장수 캐릭터들도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채비해 놓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밖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가 인기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꼬마버스 타요'를 선보이며 코코몽의 올리브 스튜디오, 포켓몬 코리아, 브루미즈의 삼지애니메이션, 후토스의 KBSN, 깜부의 캐릭터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데이에서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업체들이 해외 진출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들과 1:1미팅 프로그램을 갖는다. 또한, 해외 캐릭터 시장의 트렌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조망해보는 캐주얼 컨퍼런스가 마련돼 강연에 초빙된 전문가들을 통해 캐릭터 현장 실무 노하우와 함께 글로벌 최신 트렌드도 들을 수 있다.

23일부터 3일간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페어기간에 함께 열리는 보드게임콘을 비롯해,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쿠키 베이킹, 펄러비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퍼레이드, 뮤지컬․연극․연주․버블쇼 등 캐릭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참가 업체별 부스에서는 할인 혜택이나 캐릭터 상품을 건 즉석 이벤트 코너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비즈니스 데이인 21일과 22일 양일간은 입장료가 2만원이며, 퍼블릭 데이인 23일부터는 입장료가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초등학생 이하는 2천원이다.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의 행사 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haracter.kr)와 사무국(02-6000-857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