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美 드림웍스, 삼성 3D TV 쓴다

3D 효과 영상 최적화 작업에 사용

박현준 기자
드림웍스 社 제프리 카첸버그(Jeffrey Katzenberg:사진 맨 오른쪽) CEO가 올 1월 열린 CES 2010에서 삼성전자 글로벌 컨퍼런스에 출연해 삼성전자의 3D LED TV를 시연하고 있다

美 드림웍스(DreamWorks)가 3D 애니메이션 BD(블루레이 디스크) 타이틀 제작 작업에서 3D 효과 영상을 최적화하는 오서링(Authoring) 작업에 삼성전자 3D TV를 사용한다.

오서링(Authoring)이란 극장용으로 제작된 3D 디지털 콘텐츠를 가정에서 3D TV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BD 타이틀로 제작하기 위한 작업이다. 명암·컬러·3D 깊이감(Depth) 등 극장의 각 스크린과 영사기에 맞춰진 화질 특성을 비롯해 자막보기·미리보기·메뉴화면 구성 등 3D BD 타이틀을 3D TV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이번 3D 애니메이션 BD 타이틀 제작과 관련한 삼성전자와 드림웍스의 협력은 삼성TV의 기술 리더십과 더불어 전 세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삼성전자와 드림웍스는 세계 최초 풀HD 3D LED TV 기술로 구현한 3D 애니메이션 BD 타이틀 제공에 그치지 않고, 삼성의 3D 제품 리더십과 드림웍스의 최고의 3D 콘텐츠로 고객에게 최상의 3D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 초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3D 콘텐츠 협력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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