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App)의 해외 현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앱 개발자와 우수 앱의 해외진출 지원에 나섰다.
중기청은 '글로벌 앱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정대상은 센터를 설치·운영할 역량을 보유한 비영리 재단법인 및 공공기관이며, 중기청은 전국에 1개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기관에 대한 중기청의 지원규모는 올해 3억원 이내, 향후 2년은 연 10억원 이내다.
지정된 기관은 글로벌 앱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올해 시범사업인 '해외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사업'과 내년도부터 시행되는 '해외진출 기반 및 분위기 조성사업', '정보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청은 센터가 운영되는 10월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경쟁력 있는 앱에 대한 번역지원, 홍보물 제작지원, 해외 특허 출원지원 등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모바일 오픈마켓의 등록 앱수 증가, 앱 고급화 추세 등으로 인해 앱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이 해외 마케팅을 대행하는 퍼블리싱 기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발자가 경쟁력 있는 앱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국내외 앱 개발자, 투자자, 해외 유명 홍보채널 운영자 등과의 교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유력 해외 행사 유치, 해외 유명 행사 참가, 국제 컨퍼런스 개최, 커뮤니티 활동 등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중기청(www.smba.go.kr) 및 창업진흥원(www.iked.or.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참조해 27일까지 창업진흥원에 우편(folder@iked.or.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중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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