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벼운 건 내가 '최고'… 품목별 가장 가벼운 IT 기기는?

김상고 기자

IT기기의 초경량화 열풍이 불고 있다. IT 제품 구매시 디자인·성능은 물론 무게도 필수 고려 대상이 되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머니에 넣어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는가 하면, 프로젝터가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을 만큼 작아져 어디든지 휴대해 사용이 가능하면 또한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캠코더도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기록에 도전하는 초경량 IT기기들을 뽑아봤다.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14g, 스카이‘베가(Vega)’

▲ 스카이의 ‘베가’(Vega, IM-A650S)
▲ 스카이의 ‘베가’(Vega, IM-A650S)

최근 출시된 스카이의 ‘베가’(Vega, IM-A650S)는 항상 사람의 몸에 지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반영, 최신의 성능이면서도 기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게 설계된 스마트폰이다. 무게는 114g으로, 아이폰4보다 23g 더 가볍고 갤럭시S보다 7g이 덜 나가는 등 경쟁제품과 차별화 된다.

베가는 초경량을 실현하고 3.7인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여 눈이 부시도록 밝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기능면에서는 안드로이드OS(운영체제) 2.1과 퀄컴 스냅드래곤 1GHz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로 완벽한 기능 실행을 보장하면 3D 위젯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개인의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3D Real Home 등의 기능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T-cash(T캐쉬) 가맹점 어디서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T캐쉬 기능이 탑재했다.

◆초경량 프로젝터, 옵토마‘PK102’

▲ 프로젝터 전문브랜드 옵토마의 'PK102'
▲ 프로젝터 전문브랜드 옵토마의 'PK102'

최근 프로젝터 시장에는 배터리를 포함해 250g 이하인 초소형 프로젝터를 가리키는 '피코 프로젝터'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프로젝터 전문브랜드 옵토마의 'PK102'는 무게가 90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피코 프로젝터로 불린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DLP 피코 칩셋을 기반으로 0.2m~2.63m의 거리에서 주변 조명에 따라 최대 1.68m(66인치) 화면을 구현하고,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한 4GB 메모리를 내장해 이미지 및 동영상 파일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VGA 연결도 지원해 노트북PC와 연결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가 지난 달에 출시한 ‘LED 피코 프로젝트(SP-H03)’역시 초소형, 초경량 프로젝터로 무게가 130g밖에 되지 않고, RGB 모든 광원에 LED를 채용해 피코 프로젝터 중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한다.

◆스마트폰 크기, 캠코더 코닥 ‘플레이스포츠’

▲ 코닥 캠코더 ‘플레이 스포츠’
▲ 코닥 캠코더 ‘플레이 스포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에서나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캠코더도 스마트폰처럼 작고 가볍게 설계되어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닥 캠코더 ‘플레이 스포츠’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에 128g의 초경량으로 여름 수상 스포츠나 물놀이를 즐길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수 캠코더답게 에이치투오(H2O)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물속에서 촬영할 때 색감을 자동을 조절해주고, 강한 햇빛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LCD에 빛반사방지기술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소니코리아 노트북 ‘바이오X’는 무게와 두께를 넷북 수준으로 낮춰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60g의 초경량 무게를 갖췄다. 또한 11.1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했고,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을 극대화 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최근 IT업계가 초경량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자사에서 출시한 ‘베가’도 수 개월의 연구결과로 기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무게인 114g의 초경량을 실현했다”라며 “’베가’는 초경량과 더불어 뛰어난 성능까지 구현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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