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KIA·23)이 복귀후 선발 보다는 불펜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범현 감독은 "지금 우리의 불펜진이 많이 부담스럽고 답이 없는 상태이다. 윤석민은 우선 여유있는 시점에서 나가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중요한 상황에서도 던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윤석민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말해 윤석민을 불펜에 기용할 뜻을 내비쳤다.
함께 배석한 김대진 2군 감독도 "(2군 경기 피칭 결과)몸상태는 좋은 것 같다. 그러나 두 달동안 1군에서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발은 어렵다. (미들맨으로)짧게 짧게 투입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KIA 불펜은 전반기에 비해 나아졌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치열한 4강 싸움에서 경기 후반을 장담하기 어렵다. 윤석민의 구위만 회복된다면 확실한 불펜카드로 적격이다.
또한 윤석민은 부상 때문에 많은 이닝 보다는 오히려 짧게 던지는게 유리할 수도 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불펜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따라서 윤석민이 불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KIA의 뒷심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한편 윤석민은 8월 하순께 복귀가 예상됐으나 2군 경기 출전과 함께 빠른 회복세를 보여 예상보다 일찍 1군에 합류했다. [사진:뉴시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