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토정중앙 2010 파고다배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개최

13일까지 4일간, 전국서 1300여 명 참여…순수아마추어선수 교류의 장

김은혜 기자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한국대학테니스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고 ㈜파고다아카데미가 후원하는 '국토정중앙 2010 파고다배 전국 대학동아리테니스대회'가 오늘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오늘 오전 9시 30분 양구 '초롱이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이상 선수 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대학생 동호인 대회다. 남자부에 지난 해 우승팀인 연세대와 준우승팀인 경원대 등 50개 팀, 여자부에 작년 우승팀인 이화여대와 준우승팀 고려대 등 32개 팀이 참여할 예정으로 출전 선수만 956명에 달한다.
 
단체전은 10-11일 양일 예선이 진행되고 13일 준결승전, 결승전이 열리며 개인전은 12일-13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입상팀과 입상자에는 상패와 메달 외에 고급 라켓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 2007년까지는 서울 장충 코트에서 개최됐으며 2008년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선수 외에 행사 인원을 포함하면 총 참가자 수가 1천 3백 여 명에 달한다.
 
파고다아카데미 고인경 회장은 “파고다배 전국 대학동아리테니스대회는 젊은이들이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일 천 여 대학 동호인의 도전 의식과 패기를 장려하는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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