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2PM 전 멤버 재범의 팬미팅이 고가의 티켓 가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의 가격은 8만원에 육박한다. 90분 정도 진행될 이번 행사의 스탠딩 R석과 좌석 R석은 7만 7000원이다. 가장 저렴한 좌석 A석만 해도 5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일반 가수들이 3시간 정도 진행하는 정식 콘서트 티켓 가격과도 큰 차이가 없다. 실제로 현재 예매중인 '김동률·이상순 verandah PROJECT 2010 CONCERT'의 가격은 좌석에 따라 5만 5천원 ~ 11만원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공연 시간은 오히려 2시간 30분으로 더 길다.
오랫만에 돌아온 재범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지만 한시간 반짜리 행사라기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비싼 것이 사실.
더욱이 최근 진행된 한류 스타 이민호의 팬미팅 티켓 가격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난다. 이민호의 팬 미팅 티켓 가격은 팬미팅 관람 및 팬클럽 가입, 굿즈 제공까지 포함해 2만 5000원으로 많게는 3배 이상 차이난다. 3년 전 한류스타 이준기는 수억원에 달하는 진행비가 필요한 4000석 규모의 초대형 팬미팅을 무료로 진행한 바 있다.
이같은 논란에 재범의 팬들은 '좋아서 가겠다는데 뭐가 문제' '재범이가 표값을 정하는 것도 아닌데'라는 등 옹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솔직히 비싸다. 왠만한 인기가수 콘서트 티켓값이군'라는 등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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