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적인 국제통신사 AFP통신은 11일(한국시간) '한국의 스타들이 EPL에서 핵심 역할을 준비중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지성, 이청용 두 선수를 집중 조명했다.
AFP는 박지성에 대해 "월드컵 본선에서 3회 연속으로 골을 기록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라며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언급한 뒤 "지난 시즌의 실망스런 성적을 거둔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전력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며 박지성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청용에 관해 "볼튼이 지난 시즌의 강등권 다툼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면, 다시 한 번 이청용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이라며 "수비를 무너뜨리는 패스와 영리한 공 소유 능력"을 이청용의 장점으로 꼽으면서 “오웬 코일 감독이 요구하는 즐기는 축구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그를 볼튼의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
또한 이청용의 말을 인용 "처음에는 유럽 무대가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모두가 반겨줘서 놀랬다. 모두가 나를 잘 몰랐고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부담은 없었다. 지금은 잉글랜드에서의 조용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그는 이미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했다고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AFP는 "박지성과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는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이들이 아시아 축구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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