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67승(34패)에 성공, 리그 1위를 유지했다. 반면 6위 LG는 시즌 59패(44승)째를 기록하며 3연패 수렁에 빠져 들었다. 이날 4위 롯데가 2위 삼성에 승리, LG와의 승차는 6게임으로 늘어났다.
김광현은 이날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달성함으로써 다승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안타 7개, 볼넷 1개를 내줬지만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총투구수는 92개였고 직구는 최고 151km를 전광판에 찍었다.
SK 타선은 1회부터 김재현의 우중간 적시타, 박정권의 우전적시타와 최정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뽑았다.
이후 6회 LG에게 1점을 내주긴 했으나 송은범(2이닝), 정대현(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진으로 LG 타선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SK는 8회 무사 1, 3루에서 나주환의 유격수 땅볼 때 1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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