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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계의 거목, 고(故) 앙드레김의 별세 소식에 스타들은 트위터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물결도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오후 7시25분께 고(故) 앙드레김이 대장암 합병증인 폐렴 증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75세. 여러 차례 건강악화설이 나돌았던 앙드레김은 최근 증상이 악화돼 서울대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며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에 그를 기억하는 많은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방송인 김제동은 "따뜻하게 함께 녹화해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의 의상이 더 예뻐지겠네요. 환한 그 미소로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주하 MBC 앵커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김께서 별세하셨습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박경림은 "지금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항상 웃으시며 친절히 대해주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심정을 밝혔다. 배우 김민준은 "아...95년 '모델'이란 드라마에 지금의 원빈씨랑 같이 앙드레 선생님 무대에 섰던 기억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생전의 그를 추억했다.
배우 김지영도 트위터를 통해 “앙드레김 선생님 당신의 그 열정과 업적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 편안하게 잠드소서”라고 전했고 가수 김창렬도 “우리나라 패션계의 큰 별이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창렬은 "우리나라 패션계에 큰 별이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선생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또한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가수 윤도현은 "제천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끝나자 비가 부슬부슬 다 이유가 있었군요"라며 "앙드레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
임창정은 “영원히 우리 주위에서 미소 짓게 만드셨던 것 같았던 분....선생님 저도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으로부터 고마움을 느낄 겁니다. 감사합니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외에도 가수 윤종신, 알렉스, 윤도현, 개그우먼 송은이, 안선영, 배우 소유진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스타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던 앙드레김은 1962년 한국 최초 남성 패션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1960년대 영화배우 엄앵란 등 유명 스타들의 옷을 제작하며 유명세를 탄 고인은 1966년 파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열었다.
1977년에는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2000년에는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았으며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국제문화교류 공로상, 2007년 제7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패션디자인부문 등을 수상했다.
현재 빈소는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특실에 마련됐다. 장례는 5일장으로 발인은 16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유족으로는 1982년 입양한 아들 김중도(30)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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