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정은, ‘세기의 이혼소송’ 반전 예고

김영주 기자
이미지

김정은이 ‘세기의 이혼소송’을 통해 법조계의 ‘전설’이 될 수 있을까?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임현경, 마진원, 연출 김형식/제작 에이스토리) 7회 분에서는 전설희(김정은)가 최고 로펌 변호사 남편 차지욱(김승수)과 벌이고 있는 ‘세기의 이혼소송’ 에 대한 엄청난 반전이 예고되고 있다.

극 중 전설희는 그동안 자신을 냉대하고 무시해오던 시댁과 남편에게 이혼선언을 하고, 홀로 이혼소송을 준비해 왔던 상황. 하지만 결혼 전 로펌에서 사환으로 근무했던 경력이 전부인 전설희에게 최상류층 법조 가문인 시댁과 최대 로펌 변호사인 남편 차지욱을 상대로 벌이는 ‘세기의 이혼 소송’은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 일. 그로인해 1차 변론에서는 사기결혼을 했다는 누명을 쓰는 등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장태현(이준혁)이 소개한 인권변호사 출신 고변호사(장항선)가 전설희에게 전폭적인 법률적 도움을 주고, 차지욱을 무너뜨릴만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박기철(민성욱)이 등장하면서 2차 변론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특히 2차 변론 기일에는 시어머니 홍여사까지 증인석에 출두하는가 하면, 전설희의 막판 변론이 이어지는 등 막상막하의 공방전이 오가게 될 예정. 이와 관련 제작진이 “엄청난 반전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최대 로펌 변호사인 남편 차지욱을 상대로 전설희가 혼자서 진행해온 ‘세기의 이혼소송’이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며 “과연 자신의 인생과 이름을 되찾으려는 전설희가 이 소송을 통해 법조계에서도 ‘전설’로 등극될 수 있을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말을 전했다.
 
그 외 23일 방송될 7회 분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한 ‘컴백 마돈나’ 밴드가 펼치는 좌충우돌 공연 스토리를 비롯해 전 부인인 오승혜와 차지욱의 관계를 알게 된 후 변화를 겪게 되는 전설희와 장태현의 이야기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호연과 함께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연일 ‘시청률 상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해내며 쾌속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