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마트폰 바코드조회 석달만에 150만건 돌파

김상고 기자
스마트폰을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 이용한 바코드 정보조회 건수가 5월 말부터 석 달 만에 150만건을 넘어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이하 대한상의)는 유통표준바코드 발급·관리기관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이 모바일 앱을 통한 바코드 정보조회 건수를 분석한 결과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이를 이용해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사용되던 1차원 바코드가 스마트폰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일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되면서 부터는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검색하는 경우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대한상의측은 밝혔다.

한편, 바코드를 활용하려는 온라인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Daum’, ‘쇼핑하우’를 선보였습면 SK 텔레콤은 ‘바스켓’을 내놓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G마켓-옥션이 공동으로 만든 종합쇼핑검색포털 ‘어바웃’이 선을 보일 예정이고, 상품정보검색 분야에서 최고 점유율을 갖고 있는 네이버도 ‘지식쇼핑‘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스마트폰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상의가 운영하는 온라인 상품정보저장소인 코리안넷(www.koreannet.or.kr)에 바코드와 상품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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